안녕하세요. 문의 감사합니다.

보조제를 먹이면서도 아토피의 호전-악화 주기가 반복이 되며 좋아질 땐 이전보다 더 좋아지고 나빠질 땐 이전보다 덜 나빠지는 식으로 좋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.

그리고 아토피의 모든 증상 중 가장 나중에 사라지는 것이 가려움인데요.

피부가 완전히 멀쩡해져도 습관 때문인지 몇 달 정도는 밤에 더 긁더라구요.

그러다가 언제부터인가 안 긁고 잘 자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.

똑같이 긁어도 피부가 건강해지면 그만큼 상처나 감염이 덜하게 되는 차이는 있지요.

처음에 오메가트윈 오일로 먹이시다가 보라지+메가트윈으로 먹이고 계시다는 거죠?

바꿔서 먹이시는 것에 대한 반응도 한두 달 걸려야 나타나므로 일단은 지금처럼 꾸준히 먹여 보시구요.

아주 괜찮아졌을 때는 유지용으로 오메가트윈 오일로 바꿔 먹이셔도 됩니다.

지금 보조제로 효과를 보고 계시는 과정이기 때문에 몇 달은 더 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.

밤에만 긁는다면 "아비노 안티이치 농축로션" 같은 가려움 방지 제품을 자기 전에 발라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.

하루 3번까지 사용하실 수 있구요.

보조제의 효과를 충분히 보기 전까지 몇 달 정도 사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.

그럼 이용에 참고하시구요.

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든 문의 주세요.

감사합니다. ^^

---------- Original Message ----------
5세.여안데 처음에 세트로.구매해서 다 먹이다가 이번에 보라지오일대신 보라지캡슐+메가트윈으로 바꿔서.먹이고있습니다
아토피는.좀 나아지고있는듯하다 또반복은 되지만 전만큼 심하지는않구요. 그래도.밤에.긁어대는건 여전해서 ㅜ
너무 긁어댈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? 오일에서 메가트윈으로 너무 빨리.갈아탄걸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