알레르겐버스터 침구를 쓴지 열흘이 된것같읍니다. 상품을 받자마자 매끄러운 느낌이 마음에 쏙 들었었는데 신중하게 써보고 글을 올리려 기다렸다가 올립니다.
색상도 차분하고 촉감이 매끄러워 꼭 호텔에 깔려있는 잘 정리된 침구에 눕는 기분입니다.
저의 딸은 베게의 느낌이 너무 좋다고하며 껴안고 자곤 합니다.
딸아이가 알러지비염이 있어서 일어나면 콧물이나고 가끔 코피도 나곤했는데 깔끔한 느낌때문인지 별탈이 없습니다. 저도 알러지가 있는데 비염은 좀 먼지가 난다거나 기분(느낌) 이 이상하다거나 하면 바로 재채기와 콧물이 나거든요~~
그리고 이불 솜과 겉 커버의 마무리와 연결부분의 세심한 처리도 마음에 듭니다. 고가의 제품이니만큼 깔끔하네요. 제가 미국에서도 이런 제품을 사서 써보았었는데 커버가 겉도는 느낌이 나서 보기싫었었거든요!
앞으로 큰 사이즈(퀸 사이즈)가 나오면 부부침구로도 써 볼까 합니다.(가격을 좀 잘해주세요!!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