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이 후기는 알레르겐 버스터 침구의 한국공급원인 WP 홈페이지(http://wptnd.com)에 "송명희" 님께서 올리신 후기입니다.)
첫아이가 생후 1개월 부터 폐렴으로 입원하더니 그후로 평균 4개월에 한번꼴로 입원을 밥먹듯이 했어요.
지금까지 입원만 폐렴 3번에 기관지염 3번, 가와사키병 1번...
지금 39개월인데 올해 6월에도 또 폐렴으로 입원했었지요. 흑흑-.-
폐렴과 기관지염이 자주 걸려서인지 알러지 천식도 있더라구요. 아침에 일어나서 감기도 아닌데 기침을 어찌나 해대는지...
아이라면 저보다도 더 벌벌하는제남편은 애 기침소리만 나면 순간 얼굴이 어두워지곤 해요.
그래서 아이에게 좋다면 부모로서 해줄수있는건 다해주고 싶더라구요.
폐렴과 천식 예방에 좋다는 `싱귤레어`를 장기 복용시키고
가격 따지지 않고 다급하게 공기청정기 `아이큐에어`도 사주고
건강보조식품으로 `프로폴리스` `삼부콜` `배즙` `호두기름` `도라지 무청` 등등
안해본게 없어요.
청소도 열심히 해서 먼지를 없애주고 이불빨래도 자주 해주려고 노력해요.
그래도 청소는 한만큼 티가 나는데 이불빨래는 해도 영~ 찜찜하더라구요.
빨래하고 널때 보면 젖은 이불 위에 젖은 먼지가 뭉친 채 달라붙어있고 다 말린뒤 털어도 그 먼지는 떨어지지 않고 딱 붙어있더군요.
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다 알게된테이프크리너 `미세스롤`
이미 테이프크리너 중에서는 입소문인 자자하더라구요.
아이 때문에 미세스롤의 일반용이 아닌 알레르겐버스터테이프크리너로 샀는데 참 맘에 들었어요. 알콜 냄새 같은 특유의 냄새도 좋고, 이불의 먼지 제거에도 탁월했고...
그러던 차에 알레르겐버스터를 적용한 또다른 제품군인 `알레르겐버스터` 이불이 나왔다길래 믿고 구입했어요.
가격은 비쌌지만 비싼만큼 제값을 하는 제품일것 같았거든요.
450년 전통의 일본침구회사 `도쿄 니시카와`와 일본 대기업 `세키스이`가 합작한 제품이라길래 100% 신뢰가 가더라구요. 장인의 나라하면 일본이니까...
사용해보니 역쉬~ 일제가 좋긴 좋더군요.
원단의 느낌은 실크처럼 부드럽고
패드의 두께도 타사 패드의 3배는 될 정도로 두툼해요.
덮는 이불도 진짜 푹신하고 따뜻해서 한겨울에도 충분하겠고
특히 제가 좋아하는 베개커버는 `진짜 사용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말을 하지말어~~`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만족스러워요.
알레르겐버스터 이불을 사용한 후 정말 놀랍게도 효과가 나타나더라구요. 기침소리가 확연히 줄었어요. 예전에 `10` 정도의 기침이였다면 지금은 `1`정도니까...
최근에 바뀐 환경은 이불밖에 없으니 알레르겐버스터 이불 덕이 확실하겠죠.
일본인들의 사용후기를 보면서 우리 아들에게도 저런 기적이 나타나면 좋겠다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이젠 그 부러움을 더이상 갖지 않아도 돼요.
제 아들에게도 기적이 나타났으니까요.
알레르겐버스터 이불, 진짜 강추~예요!!! 강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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