둘째 출산하고 원인모를 두드러기가 온몸에 나기 시작했어요
밤엔 가려워서 잠도 못잘 정도로 힘들었구요
피부과에 가서 피검사 등 이것저것 검사를 받아 봤지만
그져 스트레스라는 말만 듣고 약을 처방 받아 왔는데
아무래도 모유수유하는데 영 찜해서 참고 약을 안 먹을려고 노력했어요
약은 먹으면 전혀 가렵지도 않았구요
그래도 장기간 복용하면 좋지 않을듯해서 참다가
우연히 큐렐 로션을 알게되어 함 써보자 해서 썼는데
지금 사용한지 한달가량 되었는데요
두드러기가 거의 사라졌어요 ^^
내가 두드러기가 있었나?? 할 정도로요
넘 신기하고 고마울 따름이네요
씻지 않을때에도 계속 수시로 바르고 또 생각나면 또 바르고 했거든요
느낌도 적당히 쫀득하면서 그렇다고 밀리는 느낌도 없구
스며들면서 촉촉하고 지속력도 좋은편이구요
암튼 계속 사용할려구요
완전 강추입니다~~^.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