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품사용후기

엄마의 기다림..

0점 김정옥 2011-11-17 추천: 추천 조회수: 721

저희 딸은 11살 이고요 한 2-3년전에 보조제를 먹였다가 좀 쉬었어요. 최근에 아토피가 많이 심해져서 한약은 그만 먹이고 싶어서 다시 아토피맘을 찾았어요. 지금 현재 저희 딸은 메가트윈EPA ,보라지오일,10-20유산균제 케르세틴-브로멜라인을 먹었어요. 근데 특히 등 부위가 두드러기 나듯이 토돌토돌하고 붉게 되고 그러더라고요.꼭 약 떄문이 아니라 다른 요인들도 있을꺼라 생각하지만 걱정이되어서 아토피맘에 전화해서 통화하고 설명을 들었어요.약의 부작용이기보다는 나타날수 있는 증상인것 같아요. 엄마 입장에서는 최상의 상태를 보려고 하지만 참 쉽지않은것 같아요.나아지지는 않아도 심해지면 넘 속상하잖아요.전에 한약 먹을때도 선생님이 비슷한 얘기를 하신것 갇아요.한약도 먹는동안 증상이 심해질수 있다고.보조제 먹인지 한달 정도되었는데 좀 여유를 가지고 좀더 기다려보려고 합니다. 지금은 케르세틴은 빼고 스킨비타민을 소포장으로 주문해서 먹이고 있어요.

아토피는 엄마에겐 많은 기다림을 요구 하는것 같습니다.심해져있는 아이를 보면 넘 맘이 아프지만 조금 더 지켜보려합니다.저희 아이보다 더 심한 혹은 그렇지 않은 아이의 부모님들도 너무 성급히 결정하지 마시고 조금 여유를 가지세요.이세상에 아토피가 없는 그날이 오길 바라며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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